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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April, 2008

개미와 베짱이

April 18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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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마린블루스

옛적부터 귀가 따갑게 들어왔던 “착하고 성실하게 살면 언젠가는 행복이 온다” 라는 말은 이제 더이상 이루어지기 힘들게 되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돈을 벌고, 돈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그 굴레를 벗어날 수가 없게 되었다. 극심한 가난이 돈에 대해 집착하게 만들고, 그것이 돈을 가장 우선시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게 된다. 여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친구로부터 어느날 떠나 돈많은 부잣집 아들과 결혼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이제 더이상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는다.

조피디 6집의 “money over life”라는 곡의 가사 일부이다

first u get the money
then you get the power
then you get the respect
money , power , respect

돈이 있으면 힘이 생기고 그럼으로서 사람들의 환심을 얻게 된다. 이르자면 모든 성공의 ‘등용문’ 이 되는 셈이다.

또 다른 곡인 “럭셔리 신드롬”에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있다

이 옷을 봐 나 이런 사람이야
이 집을 봐 나 이런 사람이야
이 시계와, 이 차를 봐, 다이아 반지 나 이런 사람이야

I live in here this represents me
I’m wearin this this represents me
I’m smoking this, I’m drivin this, I’m drinkin this
You know who I be?

전화번호 몇천개 있음 뭐해 귀찮게
돈 있으면 모두가 나의 친구
언제 어디서건 내가 누구니
지구 어딜가든 같은 대우

자기 자신 그 자체가 아닌 돈으로서, 또는 자신이 가진 물건으로서 자신의 가치와 존재를 나타내 보이려는 인간들의 오만함을 엿볼 수 있다. 더군다나 이렇게 가진 사람들 주위에는 실제로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것이다. 옛날에 들은 얘기지만 거의 왕따였던 한 아이가 페라리 스포츠카를 사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손바닥 뒤집히듯이 바뀌면서 일약 ‘스타’ 가 되고 예쁜 여자친구도 생겼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돈이 모든 것을 살수있고 모든 것을 지배하는 이 사회. 과연 올바른 길이란 있기는 한 것일까? 만약 있다고 해도 그 올바른 길이 무엇을 의미한다는 말인가? 내가 지금까지 ‘올바르다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과연 지금도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

Short Thinking

외로움

April 15th, 2008

요즘들어 자주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하지만

사랑은 아직 나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가끔 외로움이 극에 달할 때면 아무 이성이나 붙잡고 외로움을 해소하고픈 충동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그건 단지 나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픈 욕망일 뿐.. 사랑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언젠가 내가 정말 내 모든것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기를 희망할 뿐..

요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질투를 많이 느끼게 된다

가까이 하고 싶어도 가까이 할 수 없고, 품고 싶어도 품을 수 없는 그런 장벽이 있는 듯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감정을 느낄 이유가 없는데.. 나의 자랑이었던 냉정하고 이성적인 겉마음도

외로움이라는 녀석의 공격에는 어쩔 수 없나 보다.

그저 외로움에 상처입어 의욕을 잃고 주저앉아 있는 나를 발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울 뿐..

다시 우리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Diary

여러 종류의 사람들

April 14th, 2008

세상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 꿈도 없고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않는 사람 : 불쌍한 사람

- 재능은 있지만 꿈도 없고 노력도 않는 사람 : 곧 무너질 사람

-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않으면서 꿈만 꾸는 사람 :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는 사람

- 노력은 하는데 재능도 없고 꿈도 없는 사람 : 불행한 사람

- 꿈을 가지고 재능도 있지만 노력을 않는 사람 : 게으른 사람

-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 : 발전하는 사람

- 재능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꿈이 없는 사람 : 길을 잃은 사람

-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며 재능도 있는 사람 :  인정받는 사람

덧붙임..

‘인정받는 사람’ 중에서도 이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앞에 수식어를 붙일 수가 있다. 가령 이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 ‘재물’ 이라고 하면,

(재물로부터) 인정받는 사람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이며 나는 무엇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이 길을 가고 있는가?

Short Thinking

총선 한나라당 과반확보..

April 9th, 2008

아.. 오늘 안그래도 기분이 좀 우울했는데..

오늘 총선 기사를 보고나니 더욱더 우울해졌다..

한국에 가기싫은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고나 할까..

Diary